부성2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나눔 봉사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7/19 [14:50]

 


천안시 부성
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이재홍·부녀회장 김순옥)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순옥 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재홍 지도자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 이번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