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최근 실시한 집중호우대비 긴급 현장점검에 이어 주요기관과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하고, 관련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명열 국장은 지난 17일 수소충전소와 목천 상설 거점소독시설, 반려동물 놀이터 등 주요기관과 사업현장 5개소를 찾아 관련부서에 현장에서 청취한 개선사항 반영을 조치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18일에는 용연저수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7개소를 방문했으며 19일에는 천안시 학교급식센터 등 2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명열 국장은 “농업환경분야는 시민의 기본적인 삶과 직결된 분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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