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 30여 명과 선문대학교 학생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해 삼계탕을 끓이고 직접 만든 김치와 오이지무침, 잡채 등을 함께 대접했다.
송현순 단장은 “장마와 무더위를 겪으며 지쳐있을 사람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라며 “직접 만든 삼계탕과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탕정면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더욱 따듯하고 정이 넘치는 탕정면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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