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으로 새로운 환경교육 시행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일살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다뤄
나사렛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인형극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나사렛대 아동심리교육학과 인형극 동아리 노아팀이 인형극 공연 상영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7·23·24일 일 2회 총 8회 2,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순 기후정책과장은 “인형극을 통해 지구온난화가 불러오는 환경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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