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새마을부녀회,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 열어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7/16 [08:23]


삼복을 맞아 아산시 탕정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은숙)15일 초복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동산1리 등 20개 자연부락 마을회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탕정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수박, , 음료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께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정을 나누고 있다.

 

오은숙 탕정면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과 호우가 번갈아 이어지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보양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나눔을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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