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체육회·생활안전협의회장이 삼계탕 재료 기부
새마을부녀회가 조리한 삼계탕 등 나누며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날 행사는 신안동 체육회·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재석)가 재료를 기부하고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향란)가 조리한 삼계탕 60인분에 행복키움지원단 사업비로 마련한 삼계탕 70인분까지 더해져 총 130인분의 삼계탕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허칠만 단장은 “무더위와 호우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길 바라고 동참해주신 체육회와 부녀회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송정미 신안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체육회·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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