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지원단은 정기회의를 통해 2분기 사업 결과보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논의와 더불어 3분기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여름을 맞아 성환읍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여름 이불과 방역제품(에프킬라 번들)을 전달했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경란 단장은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헸다.
송재오 성환읍장은 “이웃들을 살피면서 늘 힘이 되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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