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140명에게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 김씨는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자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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