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안전망 모니터링 사업 교육 ▲2/4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 공유 ▲3/4분기 활동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복키움지원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해 영양보충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상선 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사업을 통해 부성2동의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전 부성2동장은 “이러한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에 관심을 기울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기울이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최우선으로 논의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내방의 작은 식물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 부성2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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