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과정은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9일 수료까지 이론 30시간과 실습 15시간(총 45시간)의 현장실무 학습으로 구성되며, ▲취업특강 ▲SMT 장비 운영 이론 ▲SMT 장비 운영 실습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취업교육지원 사업을 위해 기업에서 교육 및 현장실습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일자리 유관기관은 만남의 날, 현장방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가 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 지원을 위해 ㈜우익반도체, 비클시스템㈜, ㈜포스텔, ㈜제니스이엔지,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고용 협의체를 구성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희 센터장은 “교육과정에서 개인 상담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아산시 관내 제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을 발굴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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