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주사랑교회,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식품 후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08 [07:40]


대한예수교 장로회 주사랑교회(목사 안행란, 좌부동 소재)은 지난 5일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한 백만 원 상당의 식품류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였다.

 

안행란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날씨에 끼니를 잘 챙겨드시며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사랑교회에서는 작년 11월 온양6동 취약계층 및 주민들을 위해 손소독제 700박스를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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