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가족상담위원회 임행정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9명과 보호공단 충남지부 이순세 지부장 등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회칙 제정 결의, 신임회장 추대 및 임원 임명,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임행정 회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보호대상자와 그의 가족은 전문적 심리상담에 있어 여전히 소외계층이다.” 라며, “앞으로 보호대상자 및 가족에 대한 전문적 상담지원을 통한 재범방지와 법무보호사업지원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 고 전했다.
또한, 이순세 지부장은 “심리상담위원회의 명칭을 새로이 변경한 가족상담위원회가 임행정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초석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활동을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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