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에는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기 위한 유용한 강좌로 근력강화, 면역증진 등 좀 더 활기찬 삶을 영위 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가득 담아 운영 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한 분은 “보건소 건강대학을 통해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12주 동안 수강생들과 함께 강의를 같이 들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소소한 기쁨을 찾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강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 건강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모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수강생들이 함께 하는 소통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건강대학은 천안시민에게 치매, 암 예방, 금연,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7년에 시작돼 올해까지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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