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2024년 기획공연 시즌오픈개관 12주년을 맞아 장르의 폭과 품격의 깊이를 아우르는 공연콘텐츠 공개
천안예술의전당은 2클래식을 포함해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발레, 국악 등으로 장르의 폭을 넓히고 최적의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첫 공연은 6월 9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로 그 시작을 알린다. 상반기 공연은 △6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피아니스트 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로 구성됐다.
하반기에는 △7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8월 ‘창작오페라-코스모스를 죽였다’, ‘개관기념 공연 -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르노 카푸숑, 한재민, 이진상’ △11월 ‘회원음악회-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 ‘국립발레단–호두까기인형’ △12월 ‘2024 윈터콘서트’, ‘2024 송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연간 공연으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K-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은 누리집과 소통누리망을 통해 공연계획을 공지할 계획이다.
누리집 가입 회원은 10% 할인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566-0155)로 문의하거나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5월 말까지 대・소공연장의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마무리하고 선진화된 공연환경을 통해 2024년 시즌의 다양한 공연 및 우수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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