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 온양6동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위생용품 기부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3/26 [08:35]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익명의 기부자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두고 갔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기부자가 두고 간 작은 종이가방에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바르게 사용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온양6동 사는 익명의 기부자라고 쓰인 손 편지와 여성 위생용품 4팩이 들어 있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온양6동을 사랑의 온기로 채워준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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