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기부자가 두고 간 작은 종이가방에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바르게 사용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온양6동 사는 익명의 기부자”라고 쓰인 손 편지와 여성 위생용품 4팩이 들어 있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온양6동을 사랑의 온기로 채워준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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