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성친화투어길 북아트 수업 진행유관순 열사와 7인의 천안 여성독립운동가 소개하는 팸플릿 제작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수업은 지난해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천안시의 특화사업인 여성친화투어길 해설사 양성과정의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투어길 교재 내용을 논의하고 직접 제작했다.
시는 이번 수업을 토대로 천안형 여성친화투어길의 제1주제인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이소제·박유복·최정철·유예도·한이순·민옥금·황금순 등 7인의 천안지역 여성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팸플릿을 제작하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 제작 체험활동 교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투어길은 유관순 열사와 7인의 천안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획·개발 중인 테마길”이라며 “천안시의 특색있는 여성친화투어길을 개발해 성평등한 고품격 역사·문화도시 천안의 명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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