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에 동참한 한아름마트는 일봉동 착한업소 16호점으로, 2021년 7월부터 매달 라면 10박스씩 현재까지 총 360박스를 후원하며 3년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박근수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라며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람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한아름마트 박근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는 아름다운 일봉동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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