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통합교육거점기관 프로그램으로 장애 공감 문화 강연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 및 긍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집필하고 베니 토끼 캐릭터를 그린 구경선 작가로 시청각 장애가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은 “잔잔한 감동과 재미로 가득한 구경선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학교 및 가정에서 장애와 편견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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