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동면 송연리 173-2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복지시설인 마음편한집에 30박스(10kg), 천안시 적십자 봉사회에 15박스(20kg), 독거노인 10가구에 10박스(10kg)를 나눌 예정이다.
이인숙 부녀회장은 “매번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두균 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면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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