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Family Safety’ 사업 선정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가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Family Safety’에 선정돼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Family Safety’는 예비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북유럽(스웨덴) 양육 친화 문화를 벤치마킹한 가족참여형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부터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모임, 소모임 토의, 성격·부모유형 검사 등을 실시하고,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오감활동, 숲 체험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 특수시책인 ‘천안형 거점 양육지원 사업’과 연계해 거점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부모·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긍정육아 가치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ei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561-28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Family Safety와 천안형 거점 양육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해 예비부모와 영유아 가정에 행복한 자녀양육 문화가 조성되고 확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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