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6월 15일과 22일 두 차례 충청남도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베이커리 아뜰리에’ 1·2회차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문화예술 감각을 고조시키고, 힐링을 경험하며 교육 현장에서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계획하였다. 지역강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베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역량 강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노혜진 (내포)자연놀이뜰 부원장은 인사를 통하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 현장에서 예술을 활용한 올바른 인성교육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여 교직원들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힐링을 경험하고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내게 된 것 같다”, “교육현장에 돌아가 연수에서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여 유아들을 위한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다” 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베이커리아뜰리에’ 문화예술교육은 다가오는 8월 10일과 24일에 34회차를 앞두고 있으며 이와 같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많은 연수를 계획 중에 있다. 자세한 일정 및 계획은 본원 홈페이지(www.insung.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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