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졸업전’을 주제로 천안역세권 원도심 활성화와 기록화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대학생과 청년의 눈으로 원도심을 바라보고 공간을 재해석해 이를 기록화 자료로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건물, 도로 등의 이미지를 사진 촬영 후 인쇄해 덧붙이는 기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고려대·공주대·상명대·서울예술대·순천향·전북대 학생 총 12명이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