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태규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며,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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