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위기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케어회의 개최대상자 욕구 해결 위해 8개 민·관의 전문가 모여 논의
회의는 △온양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굿네이버스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성공회은혜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8개 기관에서 13명의 보건, 복지, 돌봄 등 분야별 민·관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관의 전문가들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고휘험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방향 및 모니터링·자문을 하며 자원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해조 동장은 “관내 위험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케어회의에 참석해 힘써 주셨다고 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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