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북면, 6.25 참전 국가유공자 추념식 열어6.25 참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 기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
이날 북면 6.25 참전 국가유공자 기념비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참전유공자와 유족 14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북면 6.25 참전 국가유공자 기념비는 2013년 6월 21일 건립됐으며, 전쟁 당시 참전한 북면 주민 159명의 국가유공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허운회 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은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그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북면장은 “11년 만에 기념비를 다시 정비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념식을 마련했다”며, “그 분들의 거룩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에 다시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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