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성과와 성장을 모두 잡는 조직의 특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천안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통 품질이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협업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통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시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직원 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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