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임직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 영인산 수목원을 찾아 잔디광장 등 숲길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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