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노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89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운곤)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아라(대표 김진배),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대표 히라코타이지),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재환),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염치읍·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후원 물품이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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