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꽃샘추위 속에 파종한 감자를 지금까지 정성껏 가꾸어 왔으며 총 80박스의 감자를 수확했으며, 이 날 수확한 감자는 경로당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 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성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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