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아산시청 본관 로비뿐만 아니라 온양온천역 맞이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청에서는 21일 금요일까지, 온양온천역에서는 19일 수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성진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6.25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전시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6.25 전쟁 사진을 통해 잊고 지냈던 그날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행정을 지속 추진해 세대를 초월한 호국보훈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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