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해조)은 지난 12~14일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진입로
이번 사업에는 온양온천역 하부 둘레길 등 6개소에 백일홍, 안젤로니아 9,000여 본을 식재하였으며, 관내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3개소에도 꽃 화분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화사한 거리를 선보였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많은 시민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여름꽃을 보며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가올 폭염 속에서도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관수, 제초 등 사후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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