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온양4동 직원들은 관내 주요도로 일원에 안젤로니아 1,500본을 식재하여 왕래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를 전달하는데 힘썼다.
김민시·변현숙 회장은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도로변에 여름꽃 향기를 불어 넣어 활기 있는 도시 미관을 만들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가로화단에 꽃을 심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지역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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