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이장단 등 Clean 둔포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서2020년부터 이장 49명을 명예감시단으로 위촉해 매년 Clean 둔포 만들기
15일 대청소에는 둔포면 이장단 협의회(협의회장 하재화)를 주축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둔포면의 길목인 교차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둔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수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희자) 회원 30여 명이 봉재저수지 및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 및 환경정비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둔포면은 2020년부터 이장 49명을 명예감시단으로 위촉해 매년 Clean 둔포 만들기를 위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뿐만 아니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재화 이장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 대청소에 참여해 준 이장들과 면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Clean 둔포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배환 면장 또한 “항상 대청소에 솔선수범 해준 이장님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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