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명과 41개 마을 이장이 적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및 분류해 ▲농촌 폐비닐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등 10톤을 수거하였다.
새마을 김근식 회장 및 박옥순 부녀회장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우리 주변 환경을 지키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영농폐기물을 버릴 때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일이 없도록 모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더운 날에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을 통해 농촌환경 보존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한 음봉면을 위해 비양심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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