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교식은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과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교육장을 비롯하여 충청남도의원, 아산시의회의원, 학부모,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교기념 영상 상영 ▲샌드아트 공연 ▲교기 전수 ▲교육공동체 인사말 ▲내빈 축사 ▲교가 제창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오색줄을 커팅하며 산동 교육공동체의 희망찬 시작을 축하하였다.
유아들은 유치원이 생긴 날을 축하하는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축하하며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뽀로로의 바닷속 여행’ 샌드아트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바닷속을 모험하는 이야기로 유아들은 뽀로로를 응원하며 이야깃 속으로 빠져들었으며 샌드아트에 참여하며 빛과 모래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경험하였다.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직원은 “스스로! 새롭게! 더불어!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아 모두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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