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재학생, 그리고 교사가 함께하는 제빵교실 프로그램으로 치즈프레첼빵 만들기 활동을 통해 교육 3주체가 돈독한 시간을 보냈으며,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몇몇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제과제빵사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빵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견해 제과제빵사라는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다음에 다시 방문해 조금 더 전문적으로 제빵을 배워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제빵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주말에 함께 빵을 만들고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게 해준 천안서여중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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