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소통협의회는 충남교육 정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천안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고 학교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총 15개의 협의체로 구성된 정책소통협의회는 7월 10일까지 개최되며 협의체는 성환도서관 직원과 유ㆍ초ㆍ중ㆍ특수학교의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원은 보직교사와 일반교사로, 일반직 공무원은 직급ㆍ직렬별로 구성하여 직책에 따른 다양한 의견 수렴과 세대 간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도 교육장은 “정책소통협의회가 격식 없는 소통 창구로서 학교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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