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법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 이론 교육 및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성별·연령 차이에 관계없이 심혈관 계통의 질환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심폐소생술 교육은 필수적이다”라며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과 선생님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견 시 적절한 대처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성1동 주민자치회 안심마을분과 활성화사업으로 ‘두손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올해 12월까지 총 8회을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안전교육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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