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사각지대 없는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만든다!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꿈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꿈샘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5월~8월, 매주 화요일 ▲도서관 견학 및 활용 교육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수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이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다소 어려운 어린이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미래를 꿈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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