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방문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6/13 [15:03]


아산시(시장 박경귀)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관내 1,060세대, 총사업비 2,213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모종동 모종2지구 B1블록 일원,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와 시공사 양측은 건설 현장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내 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현재 경기 둔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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