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1동은 원성9·10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9개소 경로당에서 매월 1회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혈압 및 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교육을 비롯해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건영 동장은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그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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