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 내포지역 문화유산의 홍보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내포 문화유산의 전승 및 보전 활동 협력 ▲ 내포지역 역사․문화 관련 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에 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는 내포문화권 조사․연구, 도 정책 연구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추진 중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내포문화숲길을 포함한 충남 내포지역 문화유산의 연구 및 활용 등의 분야에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이은 간담회 자리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내포문화진흥센터에서는 내포문화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충남 내포지역의 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함께 연구․홍보하고 그 성과가 지속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도신 스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내포지역의 문화, 역사, 생태적 가치를 연구하여, 내포문화숲길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조성과 운영에 기여하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내포지역의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 정래진 (TEL) 041-967-3892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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