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훈대상자 참전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차원의 예우를 강화하고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행복키움추진단에서 기금으로 위문품(수건, 우산, 홍삼세트)을 준비하고 음봉면장과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장이 위문품을 참전유공자 56가정에 전달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을 직접 찾아 예우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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