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학교, 미국 머서대학교 학생들과의 창의공학 원 코리아 캠프 실시열흘 간의 행복한 동행, 8년간의 우정으로 결실을 맺다
미국 대학생들과 함께 영어를 배우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레고 로보틱스, 3D 프린팅 작업기술, 전자회로 꾸미기, 목공 액자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창의공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마트 기술 활용 방법을 실습함으로써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고, 창의성을 높이므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머서대학교 현신재 교수는 8회째 맞이하는 원코리아 캠프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진로를 찾아보고, 배운 것을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월 6일에는 ‘우리 문화, 우리 고백’이라는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과 익산 미륵사지를 방문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알리는 체험을 실시했다.
열흘 간의 머서대학교 학생들과의 행복한 동행으로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원 코리아를 외치며 하나가 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평화 통일을 이루어 원 코리아를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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