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교육주간에는 ▲세계환경의 날 계기교육 ▲리필스테이션활동 ▲탄소중립 인형극 ▲폐현수막 신발주머니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주방세제 리필스테이션활동은 주방 세제통을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을 가정과 연계하여 실천했다.
또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친환경, 지구를 지켜라!’인형극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파괴되는 지구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폐현수막으로 신발주머니 만들기(3세), 바다유리키링만들기(4세), 우리동네 쓰레기줍기(5세)를 통해 배움과 실천이 연계되는 환경교육이 이루어졌다.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캠페인에 참여한 5세 김oo유아는“지구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어린이가 될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천안성성유치원의 유아·교직원 모두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 실천력이 높아졌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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