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천안시 호국영웅에 나눔의 손길 전해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담은 수제 양갱 직접 만들어
이날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은하수’ 소속 청소년 10명은 밤양갱을 직접 만들었으며 오는 11일 충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매년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호국영웅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나라사랑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별빛식탁-태극기 케이크 만들기, 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자-호국영웅투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