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음악 ‘라라랜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포함하여 총 6곡을 연주했으며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을 갖고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중학교 1층 현관 앞에서 연주하는 20분 동안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선생님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 이번 공연은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오케스트라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교사는 “모두가 응원하고 듣기 좋았다고 이야기를 해 주어 다음에는 더 신나고 친근한 곡으로 준비해 한 번 더 등굣길 음악회를 준비해야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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