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새마을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5일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건강한 시민, 행복한 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산시새마을회 회장과 임원, 읍면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방역 봉사활동 추진 요령 및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는 조일교 부시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는 올해 19년째로,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홍담선) 주관,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명선)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20년 가까이 방역 봉사를 이어오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원분들의 봉사정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 김동수 회장은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방역 봉사활동과 함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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