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관내 지역 인증서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진행해 배방읍에 소재한 ‘중앙서점’을 선정했으며, 오는 22일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연은 그림책 작가이자 ‘이루리북스’ 서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리 작가가 진행하며,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와 서점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 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지역서점이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서점 작가 강연은 당일 선착순 현장참여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https://ascl.asan.go.kr)을 참고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41-530-6209)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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