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불자회는 2005년 불자 공무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종교모임으로 매년 법회 10회, 불교행사 참여 등 신앙생활과 봉사·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열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천안시 불자 공무원들의 뜻을 잘 헤아려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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